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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과 영문 동영상을 제작해 해외 학회 및 유관기관에도 한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정보 전달 계획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장인호) 공보부는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진단검사 과정과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코로나-19 검사과정을 궁금해 하는 국민들을 위해 검체 채취부터 핵산 추출, RT-PCR 검사 및 결과 판독까지의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영상과 함께 자막을 통해 진단검사의 실무자인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설명했다. 검체 채취부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최종 결과 해석 전까지 코로나-19의 진단검사는 임상병리사가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협회는 이와 함께 영어 자막·더빙 영상도 함께 제작해 해외의 임상병리사 학회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 대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진단검사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장인호 협회장은 “우리나라는 최고의 진단검사 역량을 가진 국가로서 국민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책임이 있으며, 본 동영상을 통해 코로나-19의 검사 과정과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정확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코로나-19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LL9WefAr_8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공식 홈페이지 링크: https://www.kam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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