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만2000여 임상병리사 단체인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의 새 수장으로 이광우 경기도 임상병리사회장이 당선됐다.
이 협회는 2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광후 후보를 제28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광우 신임 협회장은 이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대의원들께 깊이 감사하며 끝까지 페어플레이 해준 김형락 후보께도 감사하다"며 "협회 발전을 위해 만든 공약들이 정책에 반영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선 김한규·박종오·이도왕·송기선·최병호 후보가 부회장에 당선됐다. 제28대 집행부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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