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스타노무법인(대표노무사 신동환)과 협회 자문계약을 진행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6월 20일(목) 대한임상병리사협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신동환 대표노무사를 협회 노무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협회는 회원에 대한 복지 혜택을 한층 강화할 목적으로 노무 관련 자문계약을 추진했다. 스타노무법인은 협회 사무국 관련 노동 법률 자문과 함께 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노무 상담, 노무 관련 서류 검토 및 점검, 노무 관련 사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광우 협회장은 “협회는 항상 회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회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노무와 관련된 문제는 개인이 해결하기 쉽지 않기에 협회 차원에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자문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앞으로도 항상 28대 협회의 슬로건인 ‘협회를 회원에게’를 마음 속에 새기며 협회가 어떻게 하면 회원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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