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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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임상병리사회, 보은 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 의료봉사 참여
충청북도임상병리사회(회장 김창수)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함께 지난 19일 충북 보은군 이음센터에서 보은군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해 진료를 지원하고, 이 가운데 약 70명을 대상으로 현장검사(POCT) 기반 검사지원을 시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보은군 이음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충청북도회 김창수 회장 외 4명과 중앙회 서경아 공보이사 외 3명이 참여해 현장을 운영했다.
충청북도임상병리사회는 임상병리사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혈압 측정, 간이혈당검사, 당화혈색소(HbA1c) 검사, 지질검사 등 현장 중심 검사지원을 수행했다.
혈압과 혈당 상태뿐만 아니라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조절 수준과 혈중 지질 수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검사 항목을 구성했으며, 현장에 배치된 임상병리사들이 검사와 결과 확인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대상자에게 안내했으며, 문진과 의료진 진료를 연계해 건강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필요한 후속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창수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살피는 동시에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이 지역사회 의료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된 뜻 깊은 사례”라며 “충청북도임상병리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현장검사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