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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협회, 타지키스탄에 자궁경부암 검사교육 지원

2026.07.31 최고관리자 조회 65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31일 청주대학교,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자궁경부암 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OICA 연수사업으로 타지키스탄 의료인력의 세포검사 역량을 키운다.

■자궁경부암 관리 역량강화 MOU 체결 배경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청주대학교,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30일 협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타지키스탄 의료인력 자궁경부암 관리 역량강화’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청주대학교가 주관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부처제안 글로벌 연수사업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교육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타지키스탄 의료인력의 자궁경부암 세포검사 및 병리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간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구체적인 교육과정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위한 현지 인력 역량강화 필요성

자궁경부암은 체계적인 검진과 조기 발견을 통해 예방과 치료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나 의료 인프라와 전문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국가에서는 선별검사와 진단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 때문에 현지 검사인력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세 기관은 자궁경부암 조기진단에 필요한 세포검사와 병리 분석 분야의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연수생들이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현지 의료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연수 종료 이후에도 교육 성과가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문가 교류와 정보 공유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관별 역할 분담해 세포검사 교육과정 운영

협약에 따라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산하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세포전문임상병리사위원회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궁경부암 세포검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전문 강사진 파견과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청주대학교는 KOICA 연수사업의 전반적인 관리와 교육시설 제공 연수생 초청 및 체류에 필요한 행정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다. 또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는 사업의 필요성과 현지 보건의료 여건을 고려해 교육에 참여할 적격 의료인력을 선발하고 연수 종료 후 교육 내용의 현업 적용과 성과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세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과정의 운영 성과를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조직·세포검사 전문성 국제 보건협력에 활용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국내 조직·세포검사 분야의 전문인력과 교육 경험을 통해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의 검사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타지키스탄의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이광우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조직·세포검사 기술과 교육 경험을 국제 보건의료 현장에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라며 “타지키스탄 의료인력이 현지에서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속 교육사업과 국제 보건의료 협력 확대 계획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앞으로도 청주대학교 및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전문가 상호 교류와 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 채널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사업의 성과와 현지 수요를 바탕으로 후속 교육사업과 추가적인 기술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국제 보건의료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MOU는 청주대학교가 KOICA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정부부처제안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026년 한 해 동안 타지키스탄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연수사업 종료 후에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FAQ

Q: 이번 MOU를 체결한 기관은 어디인가?
A: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청주대학교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 세 기관이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7월 30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다.

Q: 협약의 목적은 무엇인가?
A: 타지키스탄 의료인력의 자궁경부암 세포검사 및 병리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협력체계도 함께 구축한다.

Q: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이란 무엇인가?
A: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하는 정부부처제안 방식의 국제 교육협력 사업이다. 2026년에는 청주대학교가 주관기관을 맡아 사업을 운영한다.

Q: 각 기관은 어떤 역할을 맡나?
A: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세포검사 교육과정 개발과 강사진 파견 실습 교육을 담당한다. 청주대학교는 연수사업 전반의 관리와 행정을 총괄하고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는 교육 참여 인력 선발과 사후 성과 모니터링을 맡는다.

Q: 자궁경부암 검진 역량강화가 왜 중요한가?
A: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 시 예방과 치료 성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질환이다. 다만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서는 안정적인 선별검사 체계 운영이 쉽지 않아 현지 검사인력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

Q: 교육은 언제부터 진행되나?
A: 2026년 한 해 동안 타지키스탄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한 세부 일정은 청주대학교와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의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Q: 연수 종료 후에도 협력이 이어지나?
A: 세 기관은 연수 종료 이후에도 전문가 교류와 정보 공유를 지속하기로 했다. 연수사업의 성과와 현지 수요를 바탕으로 후속 교육사업과 추가 기술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Q: 이광우 회장은 협약에 대해 어떻게 밝혔나?
A: 이광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은 국내 조직·세포검사 기술과 교육 경험을 국제 보건의료 현장에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의료인력이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