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2024년 제1회 임상병리사 정책포럼이 9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 대한임상병리사협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의료 통합 돌봄 시대, 임상병리사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정책포럼에는 이민우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 김명철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장, 전기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정책이사, 염석재 씨젠의료재단 전무이사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 16개 시도회, 11개 분과학회 집행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과 2부 이광우 협회장의 격려사 및 김명철 한국보건의료윤리학회장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3부 정책 세미나에서는 ‘국회 입법절차와 갈등 해결 프로세스의 이해’, ‘방문 건강관리사업에서 근거기반 보건의료 제공을 위한 임상병리사의 역할’, ‘Aging in Place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발표가 차례대로 진행된 후 행사 기념촬영을 끝으로 정책포럼은 성료했다.

이광우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임상병리사 정책 관련 행사를 통해서 국민 건강증진 향상 위한 임상병리사 업권 수호 및 역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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