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가 5월 15일(목) 오후 1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박홍근·남인순 본부장, 정일영 수석부본부장, 김윤 부본부장, 정책본부 이한주 본부장, 장종태 부본부장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김한규 기획부회장, 김기유 대외협력정책실장이 참석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은 보건의료 현장의 전문 인력인 임상병리사 역할의 제도적 강화 및 국민건강권 강화를 위해 △임상병리학 학제일원화 등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강화를 통한 의료의 질과 국민건강 향상 기여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에서의 임상병리사 역할 확대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간 정책활동 상호 협력 등 3가지 정책과제를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책 협약으로 체결하고 임기 동안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지난 8일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회관 KBIZ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주최 ‘제1차 먹사니즘 민생정책 협약식’에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소속 단체로 참가해 임상병리사의 권익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반영을 촉구한 바 있다.
김한규 기획부회장은 협약을 마친 후, “이번 정책협약을 계기로 국회 및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임상병리사의 가치와 국민건강증진 의료 서비스 제고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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