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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전국 임상병리사 회원을 대상으로 3월 27일(목)부터 4월 5일(토)까지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이번 모금은 모금계좌(국민은행 048401-04-261433 예금주 대한임상병리사협회)를 통해 진행한다.
또한, 이번 성금 모금에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전국 16개 시도회가 뜻을 모아 성금 천만 원을 기탁하며 산불피해를 입은 이웃의 아픔을 위로한다.
이광우 협회장은 “산불로 한순간에 일상이 무너진 피해 이웃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와 각 시도회는 평소 마라톤 등 스포츠 행사에서 △혈액형검사 △혈당검사 △심장질환검사 등 각종 현장진단검사(POCT)를 통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자발적으로 성금 및 성품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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